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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제5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지난 2년간 60여차례 회의를 개최해 선진국들에 비해 그 충격을 최소화하고 경기회복은 가장 빠르고 강하게 달성하고 위기 극복 최대한 지원, 안전망 보강 제도화 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우리 경제 최대 당면현안이라 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 하향 안정화와 인플레 즉 물가의 안정, 금융시장 변동성 제어 등의 안정적 관리가 중요하고 소상공인의 회복지원과 K자형 양극화 상흔 치유, 미래대비 투자정책은 다음 정부에서도 중점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