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컨티뉴엄은 호텔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브랜드·운영 사업부와 호텔 투자 조직 호텔 부동산 투자 사업부, 이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구성된다.
아주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스타트업 스파크플러스 일부 지분을 매도해 10배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다. 이 케이스를 모범사례로 삼아 기존의 주력사업인 브랜딩·운영 사업, 호텔 투자 사업을 지속함과 동시에 주력사업에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스타트업 관련 사업은 신규 조직인 ‘벤쳐 스튜디오’가 맡는다. 해당 조직은 스타트업을 발굴·설립하고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조력자, ‘컴퍼니 빌더’ 역할을 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벤쳐 스튜디오를 통해 스파크플러스와 같은 성공 사례를 재현할 계획이며 스타트업과 기존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