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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철강 공장 안전사고…부산서 50대 작업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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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21.07.10 10:03:33

주의의무 위반 등 조사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부산 사하구 한 스틸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지난 9일 오후 11시 30분쯤 숨졌다.

A씨는 철근 다발을 묶어 주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점검하던 중 기계에 머리가 끼면서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관리 주의의무 위반이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올해 초 철강 업계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르면서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됐다. 지난 2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했고, 같은 달 동국제강 부산공장에서도 사망사고가 났다.

당시 철강 업계는 내년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 대책을 잇달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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