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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기업의 협력사(중견·중소기업)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구인·구직난을 겪는 기업들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직자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급여, 복지 등이 우수한 일하기 좋은 중견·중소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 참여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디엘이엔씨, 네이버 등의 협력사인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에프에스티 △피앤피시큐어 △윈팩 △큐알티 △크라우드웍스다.
참여기업의 경영철학, 사내복지 및 급여, 사내문화, 채용계획 등을 기업 대표와 재직자 인터뷰를 통해 구직자에게 상세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런 내용을 담은 영상은 향후 2주간 KB굿잡 홈페이지 및 동반성장위원회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를 통해 근로조건이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홍보해 구직자와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