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N미디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13개의 주제 판 가운데 ‘법률판’과 공식채널 ‘네이버법률’ 플렛폼에서 법률콘텐츠를 생산, 운영하고 있다. 로라인은 지난해 수십여 개소의 법률사무소 및 법무법인, 변호사 홍보와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홍정표 법률N미디어 대표는 “법률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로라인과의 업무협약이 법조계에 리걸테크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돋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네이버 법률이 아직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우 로라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법률상담과 마케팅 분위기가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며 ”법률N미디어와 제휴를 통한 서비스 제공이 변호사의 신뢰도 제고와 노출 양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