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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해에는 스타트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 의원은 “최근 민주당의 젊은 의원들과 함께 스타트업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스타트업 지원센터 ‘유니콘팜’을 국회 내에서 발족했다”면서 “회원사가 1500개에 달하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주요 스타트업들이 함께했다.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적 아이디어가 있지만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 기술력이 있지만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등을 지원해 일자리를 늘리고 경기를 회복하는 일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최근 문래동 소공인 분들을 만나 뵙고 와 소공인 스마트화, 디지털화, 노후장비교체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도시형소공인지원법을 발의했다. 수제맥주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자는 법안도 준비 중이다.
그는 지난해 21대 국회 첫해 의정활동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 선거에서 ‘40대 재선의원으로서 미드필더가 되겠다’고 약속한 강 의원은 “지금 우리 산업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도 40대다. 중기소위원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지원하기 위해 애썼다”면서도 “하지만 치열하게, 밀도 있게 활동했는지 고민하게 된다. 현장의 목소리를 법안으로 많이 만들지 못해 아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당 수석대변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강 의원은 “어떤 노(老)정치인께서 ‘기자는 처음 만나는 국민’이라고 말씀해 주신 적이 있다. 초선 기간 원내대변인과 수석대변인을 맡아 기자들에게 충실하게 답변하고 그들을 만났는지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면서 “또 사회적으로, 공공을 위한 선업을 짓기 위해 스스로 부단히 노력했는지, 그런 자세로 처음 만나는 국민들을 대했는지 반성하고 돌아보게 된다”고 했다.
그는 올해 당 내에서 K-뉴딜사업을 이끄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재 K-뉴딜 위원회 지역분과위원장과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 의원은 “K-뉴딜사업 중 지역균형뉴딜 부문이 국가균형발전의 관점에서 균형있게, 특정 지역에 편중되거나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추진되도록 하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재선의원이 되면서 목표했던 것처럼 미드필더로서 당의 중진 의원들을 뒷받침하고 초선 의원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그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 종사자,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