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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는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내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예상이다. 진 연구원은 “중국 정식 톡신 시장을 3억5000만 달러로 추정하며 오는 2026년에는 1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현재 중국에 정식 출시된 보툴리늄 톡신은 Allergen의 Botox와 란저우생물학연구소의 BTX-A, 내년에는 Ipsen의 Dysport가 출시되며 4개 업체가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Letybo는 BTX-A보다 가격대가 높지만 Botox와 Dysport보다는 저렴한 포지셔닝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휴젤의 내년 중국향 매출을 4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내년 Letybo의 중국 점유율 3%, Allergen 대비 가격할인율은 30%, 납품가는 판매가의 40%로 가정한 수치다. 진 연구원은 “경쟁사의 중국진출도 늦어지고 있어 당분간 휴젤의 중국 내 점유율 확대는 무난할 전망”이라며 “오는 2024년에는 점유율 2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휴젤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520억원, 1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3.8% 증가할 전망이다. 진 연구원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치”라며 “경쟁사 판매금지에 따른 국내 점유율 확대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로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 확대 등 내년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이 2398억원, 9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33%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한 올해 휴젤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1990억원, 69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2.7% 감소, 0.7% 증가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