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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꿈 사다리 장학사업’ 중·고생 9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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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0.07.30 06:00:00

복권기금 활용, 저소득층 학생 대학까지 지원
월 25만~35만원씩 지원…진학 컨설팅도 제공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950명을 선발, 매달 25만~35만원을 지원한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사진=이데일리DB)


교육부는 ‘복권기금 꿈 사다리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선발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는 잠재력을 갖춘 중·고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 대학 졸업 때까지 지원하는 국가장학사업이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활용,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 도입했다.

올해는 총 3011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심층평가를 거쳐 950명을 선발했다. 올해 예산은 93억 원으로 중학생은 월 25만원을, 고등학생은 월 3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장학생으로 선발, 올해 대학생이 된 학생들은 월 45만원을 받는다.

장학금 유형은 △꿈 장학금(700명) △재능 장학금(250면)으로 구분된다. 꿈 장학금과 재능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차상위계층이 지원 대상이다. 꿈 장학생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데 반해 재능 장학생은 학생이 직접 신청,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재능 장학생은 특기·잠재력을 가진 저소득층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진로·전공 멘토링 캠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진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SOS 장학금도 신설했다.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0명을 선발, SOS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SOS 장학생에 선발된 중학생은 월 25만원을, 고등학생 35만원, 대학생은 4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위기상황에 직면한 학생들이 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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