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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비용 통제가 필요한 시점…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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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I 2016.06.21 08:22:17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무학(033920)에 대해 지난 1분기에 판관비율이 29.7%까지 증가했다며 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비용 증가를 반영해 수익 추정을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종전 4만3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무학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증가한 650억원, 영업이익은 18.7% 감소한 12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광고선전비와 판매촉진비가 90억원에 육박하면서 판관비율이 전년대비 3.8%포인트 상승한 29.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수도권 내 소주 판매량(과즙소주 포함)은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월 150만~200만병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이 레귤러 소주(좋은데이) 판매량”이라며 “과즙 소주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지만 주력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판관비율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며 “판매촉진비와 광고선전비가 분기별 60억~70억원 내외에서 통제된다면 이익 증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비용만 통제된다면 비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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