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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 9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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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6.06.10 06:00:00
돈화문국악당 전경[사진=서울시]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는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 건너편에 국악전문 공연장인 ‘서울돈화문국악당’을 9월 정식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돈화문 건너편에 주유소 2곳 중 1곳을 없애 돈화문국악당을 건립했다. 나머지 한 곳은 ‘돈화문 민요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12월에 착공해 2018년까지 건립될 계획이다.

전통 한옥 형태의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연면적 1773㎡ 규모에 지하 3층, 지상 1층짜리 건물이다. 지하2층~3층은 140석 규모의 국악 전문공연장, 지하 1층은 공연장 시설, 지상 1층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9월 1일 정식 개관에 앞서 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개관 전 공연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돈화문 월대보다 높은 돈화문앞 도로를 낮춰 궁궐의 권위를 높이는 ‘율곡로 창덕궁 앞 도로구조개선공사’를 2010년 10월 착공했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서울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도심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외부전경[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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