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5 국내 미술품 경매가 TOP10

e뉴스팀 기자I 2015.12.26 09:41:28
[이데일리 e뉴스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미술경제 전문 월간지 ‘아트프라이스’는 올 한해 국내 미술품 경매 9개사의 미술품 경매를 집계해 최고가 작품 TOP10을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 :2015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최고가 작품은?>

1. 루이스 부르주아 콰란타니아(Quarantania) 모성애를 상징하는 대형 거미 조각으로 유명한 루이스 부르주아의 초기 시리즈 중 하나. 서울옥션 홍콩경매, 54억 2556만원에 낙찰

2. 김환기 19-VII-71 209 2007년 박수근의 ‘빨래터’가 세웠던 45억 2000만원의 한국 근현대미술품 최고가 기록을 경신. 서울옥션 홍콩경매, 47억 2100만원에 낙찰

3. 알렉산더 칼더 무제 서울옥션 홍콩경매, 38억 7816만원에 낙찰

4. 쿠사마 야오이 No.RED.A.B.C 서울옥션 홍콩경매, 38억 358만원에 낙찰

5. 청량산괘불탱 서울옥션, 35억 2000만원에 낙찰

6. 김환기 귀로 K옥션 홍콩경매, 20억 1366만원에 낙찰

7. 김환기 16-II-70 147 서울옥션 홍콩경매, 20억 1366만원에 낙찰

8. 박수근 앉아있는 소녀 서울옥션 홍콩경매, 19억 59230만원에 낙찰

9. 의겸동필수월관음도 서울옥션경매, 18억원에 낙찰

10. 조선 후기 달항아리 백자대호 서울옥션 홍콩경매, 17억 8992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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