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이 지난해 디스플레이 광고와 게임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매출액 4533억88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7.6%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1017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766억3700만원으로 29% 줄었다.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1억7600만원으로 0.3% 줄었고, 영업이익은 219억3600만원으로 20.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8억6400만원으로 25.6% 늘었다.
지난해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10.7% 증가한 2296억원을 기록한 것이 성장에 보탬이 됐다. 게임매출도 338억원으로 전년보다 416.4% 급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이 늘고, 특히 온네트가 연결대상 자회사로 추가된 효과가 컸다.
이에 따라 게임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5%에서 지난해 7.5%로 5배가량 커졌다.
반면 검색광고 매출은 검색광고대행사 오버추어의 실적 하락으로 인해 7.0% 줄어든 1816억을 기록했다. 오버추어의 국내 사업 철수 발표 이후 광고주 이탈로 인해 광고 집행 예산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줬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올해부터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을 시작한 이후 등록 광고주수 18만명을 확보했다”면서 “클릭당 광고단가(PPC)도 지난 10월 대비 30% 이상 상승한 만큼 올해에 고무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음앱과 마이피플을 중심으로 모바일 핵심 역량을 집중하면서 본격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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