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1일까지 해남 월동배추를 포기당 1800원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사전 대량 매입으로 월동배추를 가락시장 도매가(4일 기준)에 비해 46%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준비한 월동배추는 평소 판매 물량의 약 4~5배 가량인 10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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