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유유산업(00220)은 지난달 25일 특허청으로부터 치매개선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10억원이 투자됐으며 2004년부터 상품화될 예정이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치매개선제는 셀레길린(Selegiline)과 은행엽엑스(Ginkgo biloba Extract)를 함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치매환자에게 투여시 항우울작용과 혈류 증가작용으로 서로 다른 작용기전에 의해 상승효과를 나타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두 약물의 항산화작용의 증가로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 파킨슨증후군 치료 및 치매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