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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부위원장은 이날 MWC에 참가해 삼성전자(00593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스웨덴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은 인공지능(AI) 등 최신 모바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4일에는 GSMA 마츠 그란리드 현직 사무총장과 비벡 바드리나트 차기 사무총장을 만나 AI 대전환과 관련된 통신 기술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K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전시회 주요 부스를 돌아볼 계획이다.
5~6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비시엔 스페인 국가시장경쟁위원회 위원장, 스페인 국영방송사 RTVE 임원진을 만나 한국-스페인 간 방송통신 협력도 확대한다.
비시엔 위원장과는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 및 디지털시장 관련된 정책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방통위가 추진 중인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보호법(가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RTVE 본사를 방문해 주요 임원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지형 변화에 따른 지상파 방송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스페인 간 방송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규 부위원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스페인 등 주요국 정부와 정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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