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내주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이고,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들은 나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오는 것이며, 나는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양국의 정상이 2월 7일에 만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사히 신문은 전날 양국 정상이 만나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