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헬스리조트 위(WE)호텔제주는 친환경 어메니티 제공을 통한 작은 실천과 진정한 힐링 스테이를 위해 한라산 청정 숲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누릴 수 있는
'Go, Green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2인, 스위스 친환경 브랜드 안야 트래블 패키지 5종 파우치 1회 제공,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건강 비타민 주스 2잔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웰니스 프로그램인
위호텔제주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불필요한 낭비는 줄이고 친환경 숙박을 일컫는 그린스테이를 위해 연속 투숙 시 그린카드를 사용해 침대시트를 교체하지 않으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여 친환경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린카드는 월 평균 108명의 투숙객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월 평균 약 566kg의 세탁량을 줄이고 있다. 이외에도 1회용 빨대 대신 금속 재질의 다회용 빨대와 패브릭 재질의 다회용 코스터를 사용해 일회용품 퇴출에 힘쓰고 있으며, 객실 내 수도꼭지를 분사 방식으로 교체하여 추가적인 물 절약 효과를 통해 물의 낭비를 줄이고 있다.
한편, 위호텔제주는 2017년 대한민국 기업 최초로 유럽 환경 경영 심사제도인 '이마스(EMAS) 인증'을 받은 친환경 기업이다. (사진=위호텔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