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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다크웹 모니터링 서비스 '제로다크웹' 총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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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기자I 2023.06.14 08:21:38
(사진=지란지교소프트)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는 일본 보안 전문 컨설팅 기업 아이기스테크와 함께 다크웹 유출 정보 모니터링 서비스 ‘제로다크웹’ 국내 총판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로다크웹은 다크웹에 유출된 기업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리포트해주는 서비스다. 누적된 다크웹 데이터 2209억7277만개와 유출데이터 581억6900만개를 기반으로 전문가와 자동화 프로그램이 분석하기 때문에 더 정교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보안 전문가가 아닌 비 전문가도 보기 편한 보고서로 제공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보고서에서는 기업 보안에 중요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유출된 이메일과 문서, 아이디와 비밀번호와 같은 액세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원인이 되는 인터넷주소(IP)를 탐지해 악성코드(멀웨어) 감염이 의심되는 기기를 찾아낼 수 있다. 단순히 문제점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보안 전문가 권장사항이 더해져 기업 내 보안 담당자가 없더라도 정보 유출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해당 보고서는 유출된 데이터가 발견된 경우 알람과 함께 발송되며, 유출이 없더라도 주 1회 정기 보고서가 발송된다.

임익현 아이기스테크 대표는 “한 번의 정보 유출 사고도 평판과 신뢰를 훼손시킬 수 있으므로 다크웹 정보 유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보안 강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제로다크웹이 기업들의 정보 보안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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