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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형 가맹점 유입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나민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세틀뱅크의 핵심 매출원은 간편 현금 결제 부문”이라며 “대형 가맹점 유입은 전체 거래액 증가로 이어져 간편 결제 부문의 매출 성장을 견인한다”고 했다. 이어 “올해 10월 국내 대형 숙박 플랫폼과 여행 관련 플랫폼에 세틀뱅크의 간편 결제 기능이 탑재됐다”며 “4분기 국내 프리미엄 리셀 플랫폼과 온라인 게임 업체에도 간편 결제 기능을 오픈한 만큼, 대형 가맹점 유입이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1억원과 41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33.1%와 20.2%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이 중 간편 현금 결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9%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나 연구원은 “기존 이커머스 중심의 간편 결제 시장이 문화·레저·여행 등 전 분야에 걸쳐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 과정에서 동사의 가맹점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로 나아가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하반기 예정대로 글로벌 최대 빅테크 앱스토어와 중국 동영상 SNS 플랫폼에 간편 결제 기능이 탑재됐다”며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부문 매출 다변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