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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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김형욱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가상화폐(가상통화)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철수설을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 “공식적인 얘기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 부총리는 “경제 문제에 (이를) 결부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부는 국익 우선, 여러 가지 산업과 경제에서의 균형 잡힌 모습, 각 산업별로 고려해서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