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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닷새 후인 2014년 4월 21일 박 대통령 얼굴 사진에서 선명한 피부 시술 흔적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대통령의 턱 주위에 있는 주삿바늘과 멍자국이 있는 화면을 통해 자세히 살피며 실 리프팅, 필러 주사 등의 미용 시술이 이뤄진 흔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세월호 참사 전날인 4월 15일 국무회의에서 같은 각도에서 촬영된 대통령 얼굴과도 달랐다.
매체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16일부터 21일 사이에 해당 시술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또한 피부 시술을 받은 시기가 참사 당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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