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지난주 주요 특징주다.
△갤럭시아컴즈(094480)=‘구본호 효과’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한주 간 60.6% 폭등. 최근 범한판토스 경영권을 매각했던 LG가의 3세 구본호 씨는 지난달 28일 갤럭시아컴즈 주식 447만1545주(14.48%)를 확보했다고 공시. 구 씨는 2000년대 중반부터 여러 코스닥 업체에 투자해 큰 차익을 내면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인물.
△LG유플러스(032640)=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인수 포기를 선언하면서 4주 만에 약세 전환. 5.1% 하락.
△바른손이앤에이(035620)=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33.9% 급락. 지난달 28일 바른손이앤에이는 작년 매출액이 21억원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네이처셀(007390)=지난해 영업손익 적자 전환 소식에 3.8% 하락.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KTH(036030)=채널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 출시 소식에 17.5% 오르며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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