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수치로, 단일 매장으로는 자체 최고 매출액이라고 이랜드 측은 밝혔다.
28일 후아유 매장 앞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문을 열기 2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 1000여 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 의류를 구입했다.
한편, 이랜드 후아유는 지난 2007년 미국에 진출했다.
300조 `美쇼핑시즌` 개막
- 美 추수감사절 및 블랙프라이데이, 모바일 거래가 쇼핑 주도 - [르포]"롱부츠가 2만원"..눈발까지 녹인 美 블프 열기 - 블랙프라이데이 '나비효과'...국내 소비자 '방긋'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