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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영업본부장, 마케팅부문장 등을 거쳐 2011년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지난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사장(46)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인터내셔널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윤 사장은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3년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21일 주총에서 재선임이 결정됐다.
▲일동제약 임원 승진 인사
◇부회장 승진 ▷대표이사 정연진
◇사장 승진 ▷대표이사 윤웅섭
◇전무이사 승진 ▷이은국, 전구석, 김중효
◇상무이사 승진 ▷최규환, 강용식, 강규성, 조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