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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브리핑] 미 재정협상 vs 지표및심리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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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I 2013.09.30 08:31:03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30일 원화채권시장이 강보합권 관망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재정협상이 시한임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사이 미국채가 재정협상 불확실성에 추가 강세를 보여 일단 이같은 재료는 우호적으로 작용하겠다.

반면 통계청이 아침에 발표한 9월 광공업생산이 전년비 3.3% 전월비 1.8% 상승하며 9개월이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아울러 한국은행이 내놓은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경제심리지수(ESI)도 호전되는 결과를 보였다.

미 재정협상은 미 정치권이 보여왔듯 최소한 봉합하는 수준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즉 파국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채권시장에 더 이상 우호적 재료로 작용하긴 어렵다는 판단이다.

재정협상이 마무리되면 결국 테이퍼링과 차기 연준 의장 선임이라는 이슈에 다시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어느 정도 알려진 재료라는 점에서 큰 영향력까지는 아닐 것이다. 차기 의장에 비둘기파인 엘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의견이 갈리고는 있지만 10월에라도 테이퍼링이 실시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에도 주목할 전망이다. 3년선물 시장에선 벌써 1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다만 현물시장에서는 3거래일째 순매도세라는 점은 부담. 외인 매매 역시 단기 매매에 치중하는 것으로 보여 영향력도 반감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이 통안채 91일물 1조2000억원어치를 입찰한다. 2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과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내놓는다. 미국에서는 9월 시카고 PMI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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