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신화=뉴시스] 일본 혼슈의 동해안이 20일 새벽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5.8 규모의 강진으로 크게 흔들렸다고 미국 지질연구소(USGS)가 밝혔다.
세계 표준시(GMT)로는 19일 19시05분 21초에 일어난 이 지진의 진원은 북위 39.7496 동경 143.2021 위치의 해저 14.90㎞로 관측됐으며, 이는 일본 혼슈의 모리오카(盛岡) 동쪽 175㎞ 해상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