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USB 형태의 모뎀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 100Mbps, 업로드 50Mbps를 구현한다. 이는 700MB(메가바이트) 용량의 영화 1편을 1분 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또 멀티모드를 탑재해 4세대 이동통신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는 3세대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나영배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담당 전무는 "LG전자는 이미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LTE 모뎀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해 LTE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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