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주우식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은 28일 "삼성전자는 2012년 매출 1500억달러, 200억달러의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부사장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테크포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신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프린터, 시스템LSI 사업 외에 에너지, 바이오, 보건, 환경산업 등에서 신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윤종용 부회장의 경우 상당부분의 시간을 이 작업에 할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