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UBS증권은 LG전자(066570)가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UBS증권은 "LG전자는 내년에도 휴대폰과 가전부문에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도 높은 한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UBS증권은 "PDP 부분도 처음으로 32인치를 출시해 새로운 PDP 시장을 열었을 뿐 아니라 PDP 라인의 가동률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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