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기자] JP모간은 11일 GS건설(006360)이 리스크 대비 리워드가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다고 보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조정했다.
폴 리 애널리스트는 "베트남 개발사업 등은 GS건설을 지지하는 배경이지만 해외 신규수주가 점차 둔화되고 있고 주택경기 반등 가능성에 기대를 걸기 어려운 등의 악재도 간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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