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출은 기술혁신과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첨단산업, 생산과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뒷받침하는 주력산업 등에 초점을 맞춰 산업단지를 넘어 산단 외 지역까지 폭넓게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성장유망산업 기업에는 대출금리와 한도를 우대한다. 기관·협회 등이 추천한 비수도권 기업과 성장유망산업 업종 등에 지역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신규 고객, 기술등급 우수기업 등은 차별화된 금리 혜택을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지원한다. 비수도권 내 업무용 부동산 구입을 위해 지역 기업이 신청한 시설자금 대출한도는 최대 15% 추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생산적 금융의 확대 공급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우리은행은 수도권 1극 체제 극복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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