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 전재두 전 NXP 디렉터 영입…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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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3.10 08:19:3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인 딥엑스(대표 김녹원)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전 NXP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전재두를 미국 법인장으로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전재두 법인장은 ST-에릭슨(ST-Ericsson), TI(Texas Instruments), NXP 등 글로벌 주요 반도체·IT 기업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모바일, 자동차,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하드웨어 설계와 기술 마케팅, 세일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쌓은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딥엑스 전재두 미국 법인장
특히, NXP에서 보안 및 커넥티비티 사업부의 북미와 한국 시장을 담당하며 사업 개발과 고객사 협업, 로드맵 수립 등을 주도했다.

딥엑스는 전재두 법인장 영입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법인장은 “AI 반도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해야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확보해 딥엑스의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딥엑스는 전재두 법인장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고객 확보와 기술 지원을 담당할 비즈니스 리더와 현지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 인력 확충도 추진 중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인력들의 합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인 고객 지원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딥엑스는 올해 상반기 대만 지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판매 조직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FAE 인력과의 협력을 통해 대만 시장에서도 전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반도체 유통업체와 협력 계약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조기에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상업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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