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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월 소매판매는 7239억 달러로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2% 감소를 훨씬 하회한 수치다. 또한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now’ 모델은 1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3%로 집계, 지난주 대비 0.6%포인트 하향조정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웠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6월 동결 가능성도 49.2%를 기록했다. 다소 동결 가능성이 낮아진 셈이다.
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주말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이날 장 중에는 10년물 입찰이 대기 중인 가운데 별다른 이벤트는 부재하다.
국고채 스프레드는 구간별로 차별화됐다. 전거래일 구간별 스프레드를 보면 3·10년 스프레드는 직전일 24.1bp서 23.5bp로 축소,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15.6bp서 마이너스 15.3bp로 좁혀졌다.
채권 대차잔고는 하루 만에 감소 전환했다. 4거래일 연속 증감을 거듭하며 방향성이 부재한 모습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채권 대차잔고는 전거래일 대비 382억원 줄어든 133조 5385억원으로 집계됐다.
잔존만기 14년 국고채 대차가 2800억원 감소하며 가장 많이 줄었고, 잔존만기 4년 국고채 대차가 1700억원 증가하며 가장 많이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