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소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 직소싱 역량을 강화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대응하면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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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올해도 창립 기념 특별 행사 ‘더 큰 세일’을 맞아 발레아 8개 품목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 맞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와 클랜징 티슈 상품을 비롯해 가성비 샴푸와 바디 워시 상품을 위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속적으로 발레아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 실적이 우수한 핸드워시와 바디워시의 가성비 상품을 신규 도입해 고객 선택지를 늘리고 특히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성 헤어 상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고물가가 이어지며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롯데마트와 슈퍼만의 직소싱 역량을 십분 활용해 독일 대표 가성비 상품 발레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단독 직소싱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