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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선수는 피겨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TV 광고 모델과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험도 있는데요. 뛰어난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죠.
혼다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차 선수를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로 선정했습니다. 혼다코리아는 최근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차 선수의 부드럽고 파워풀한 경기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잘 맞는다는 판단 아래 차 선수를 앰배서더로 발탁한 것이죠.
차 선수는 향후 1년간 혼다의 CR-V 하이브리드를 탈 예정입니다.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죠. 하이브리드차 분야에서 인정받는 일본 브랜드인만큼 성능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R-V 하이브리드는 2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 모터 출력 184마력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차량입니다.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륜구동(4WD) 시스템을 적용한 리얼 타임 AWD 기능과 AHA(Agile Handling Assist) 브레이크 제어 기능을 통해 코너링 퍼포먼스에도 역량을 갖췄는데요.
CR-V 하이브리드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CR-V 하이브리드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들도 대거 탑재했습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차 선수가 대표적인 MZ세대 스포츠 선수인 만큼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