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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미국 2호점 오픈.. '브랜드 최초 드라이브 스루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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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기자I 2022.02.22 08:30:04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거 상권 배후 단독형 DT 매장
미국 1호점 ‘가디나점’ 성공적 안착
연내 ‘시티오브인더스트리’ 지역에 추가 매장 오픈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맘스터치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부 롱비치에 마스터 프랜차이즈(MF) 2호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맘스터치 롱비치점.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 롱비치점은 브랜드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를 제공하는 60평, 49석 규모 단독 매장으로 구성됐다. 미국은 패스트푸드 산업 전체 매출의 약 70%가 DT로 발생할 만큼 이용률이 높다. 코로나 19 팬데믹 장기화로 포장과 배달 등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당 매장은 다양한 인종의 주거 상권을 배후에 두고, 치킨버거(6.99달러), 윙(7.95~14.49달러), 치킨핑거(8.99~10.99달러) 등 주력 메뉴를 다각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맘스터치는 국내 시장을 평정한 치킨버거 노하우에 매콤하고 차별화된 맛을 더해 치킨과 버거의 본고장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맘스터치 롱비치점. (사진=맘스터치)
앞서 맘스터치는 지난해 6월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 외곽의 쇼핑 상권인 가디나 플라자몰에 MF 1호점인 ‘가디나점’을 열었다. 현지 유명매체인 LA타임즈와 이터(Eater) LA 등에 치킨 맛집으로 소개되며 오픈 이래 지난해 월 평균 매출은 약 11만6000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꾸준히 인정 받으면서 현지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맘스터치는 기존 가디나와 롱비치 지역 외에 올해 LA 동부 산업도시인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쇼핑·주거·공장 등 다양한 상권에서 성공 노하우를 축적해 향후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가맹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미국은 ‘치킨 샌드위치 전쟁’이라 불릴 만큼 치킨버거가 최근 수년간 패스트푸드 시장 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국내 시장을 평정한 맘스터치 치킨버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브랜드 최초의 DT 매장으로 운영되는 롱비치 매장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향후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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