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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워는 품질을 지키기 위해 증류소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최상급 보리만을 사용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오고 있다. 또한 1800년대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셰리 캐스크 스트렝스’와 ‘더블 캐스크 숙성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 숙성은 각각의 캐스크에서 독자적으로 일정 연수를 숙성한 뒤 메링(Marrying) 단계를 거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벨라워 14년’은 올로로소 셰리 오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각각 14년 이상을 숙성시킨 후 완성됐다.
아벨라워 14년은 달콤한 바닐라, 꿀, 잘 익은 체리, 밀크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다. 또 진저와 애플 크럼블의 은은한 향이 이어지며, 부드러운 캬라멜과 블랙베리, 홈메이드 커런트 잼 뉘앙스로 마무리된다.
아벨라워 14년은 출시 전부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의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2020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2020)에서 금메달 2관왕을 수상했고 2020 국제 주류 챌린지 (ISC2020)에서도 금메달을 받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아벨라워 관계자는 “이번 아벨라워 14년은 이미 12년과 16년을 통해 독보적인 정통성을 자랑하는 아벨라워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더블 캐스크 싱글 몰트”라며 “개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가치 있는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로서, 이번 출시를 통해 확장된 더블 캐스크 라인업이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