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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국립생태원 패키지' 출시

강경록 기자I 2017.02.12 09:50:33

27일까지

충북 서천 국립생태원 전경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서천 국립생태원과 제휴를 맺고 ‘국립생태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천 국립생태원은 한반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이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약 30분 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패키지’는 객실 1실과 입장권 2인을 포함해 10만 5000원이다. 조식뷔페 2인 추가 시 13만 2000원이다. 패키지 이용 시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해설가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단 매주 월요일은 국립생태원 휴무일이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한편,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는 사우나와 트릭아트 뮤지엄인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포함한 ‘봄방학 패키지’도 준비했다. 객실 1실과 조식(뷔페), 석식(해물뚝배기), 사우나,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2인 15만 5000원부터 5인 24만 1000원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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