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8일부터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크루제 컬래버레이션 프리미엄 세트’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세트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500ml) 1병과 르크루제 19cm 원형접시 1종으로 구성됐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스페인 현지 올리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로, 쓰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만든 올리브유를 유리병에 담아 직수입했다.
향이 풍부한 ‘오히블랑카(Hojiblanca)’ 열매로만 만들어 올리브유 특유의 진한 과일 향으로 빵, 샐러드, 가벼운 볶음 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원형접시는 오일 파스타나 샐러드 접시로 활용도가 높은 19cm 제품으로, 르크루제를 대표하는 오렌지와 상큼한 솔레이 컬러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1000 세트 한정 수량으로 2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기존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1만1900원, 르크루제 원형접시는 4만1000원 상당으로 소비자가 대비 약 43% 할인된 특별가다.
오는 28일부터 CJ온마트 1차 판매를 시작으로, 5월부터는 CJ오쇼핑과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콜라보레이션 세트 출시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를 통해서도 르쿠르제와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5월부터 르크루제 청담부띠끄에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만나볼 수 있으며, 31일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에서 르크루제와 함께 유러피안 감성의 식탁을 연출하는 특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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