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부산지역 주택 경매시장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7일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아파트 등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94.4%로 올해 들어 월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산지역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지난해 11월 87% 수준이었으나 지난 6월에는 88.6%, 8월에는 90.6%, 10월에도 91.9% 등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지난달 전국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83%에 그쳤다.
다른 시도와 비교해도 부산은 제주(119.8%), 대구(104.1%)에 이어 전국 3위권으로 서울(83.4%), 경기(81.2%)는 물론 대전(86.5%), 경북(83.2%)에 비해 높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산은 전국 최고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 현상을 빚고 있어 그 영향이 아파트 경매시장에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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