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광동제약(009290)은 7월 21일까지 고객이 직접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이 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홈페이지(www.oksusutea.com)에서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V라인모델되기’라는 주제 아래 미리 준비된 다양한 영상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본인의 얼굴 사진을 넣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과 의상, 촬영 장소를 직접 선택해가며 ‘나만의 옥수수수염차 광고’를 완성하게 되는 방식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신민아를 모델로 실제 방송되고 있는 광고영상에 본인의 얼굴을 주인공으로 출연할 수 있는 형식의 이벤트”라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완성된 영상을 직접 간직하고 싶은 경우에는 광고 영상 고유의 인터넷 주소(URL)를 복사해 저장해놓으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2박3일 자유여행권, 3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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