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지난 28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김만수 부천시장, 이란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국도서 전달식을 했다.
모국도서는 아시아나항공 취항지 지점에서 산 도서다. 베트남·일본·중국·태국·필리핀 5개국으로 구성됐다.
이번 모국도서는 지난 5월 개최한 ‘제8회 아시아나 바자회’ 수익금 가운데 일부로 마련했다.
윤 사장은 “다문화 가정은 우리의 이웃이자 가족”이라며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서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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