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악기제공과 함께 체계적인 클래식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씨가 `나의 음악이야기`라는 강연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했다. 또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해 들려줬다.
강씨는 LG생활건강의 발효화장품 `숨`의 모델로 활동 중인 것이 인연이 돼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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