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한우협회와 연계해 사골이나 꼬리반골 등 한우 곰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우사골(100g)과 꼬리반골(100g)은 각각 1000원, 한우잡뼈(100g)는 400원으로 정상가보다 50% 정도 저렴하다. 한우국거리(100g)도 2800원으로 20% 가량 싼 가격에 판매한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이번 주말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 만큼 겨울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한우 곰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한우 소비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롯데百, 백화점 장식물 할인판매
☞롯데쇼핑, 신동빈 회장측 지분 5456주 증가
☞롯데, 베트남 투자확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