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PLTR)는 본사를 덴버에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3시57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4% 오른 133.04달러에 거래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번 이전 결정은 플로리다의 우호적인 세금 환경과 테크 허브로서의 부상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캘리포니아가 억만장자 부유세 도입을 검토하자 피터 틸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제프 베이조스, 켄 그리핀 등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플로리다로 둥지를 옮기고 있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실리콘밸리의 가치관 공유가 어렵다”며 본사를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서 덴버로 옮긴 바 있는데 5년만에 다시 마이애미행을 택하며 비용 절감과 혁신 가속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