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월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S)는 소형주가 2026년 상반기에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비록 러셀2000 지수가 연간 기준으로는 S&P 500을 완전히 앞서지 못할 수 있지만, 상반기에는 강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26년이 소형주에 유리한 거시 환경으로 조성될 것으로 봤다. 미국의 완만한 경기 성장, 인플레이션 둔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소형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와 AI 관련 종목에서 자금이 이탈하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소형주로의 로테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2026년 미국 실질 GDP 성장률을 2.6%로 전망하며, 이 경우 소형주 지수의 12개월 수익률이 약 10%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1만' 못 가란 법 없다…반도체 다음은 전력·원전주 [7000피 시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6018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