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에 따라 ‘기업인관’에 김연수 전 삼양그룹 회장과 류찬우 전 풍산그룹 회장, 이종근 전 종근당 회장 등 우리나라 산업 기틀을 다진 3명의 기업인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 공간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정주영 현대 선대회장 등 주요 창업주들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전시하는 곳이다.
또 한경협은 2020년대 이후 약진한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조명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다룬 콘텐츠도 보강했다.
한경협은 “많은 이들이 기업인박물관을 방문해 영감을 얻고 기업가정신이 재점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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