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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14%), 요시다 하루미 의원(9%), 이즈미 겐타 현 대표(8%) 순으로 집계됐다. 노다 전 총리가 압도적 1위를 보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15일 TV도쿄와 함께 902명(유효 응답자)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다. 노다 전 총리가 40%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노다 전 총리는 민주당 정권 시절인 2011년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약 1년간 총리를 지냈다. 그러나 입헌민주당은 집권당인 자민당에 비해 지지도가 낮은 상황이다.
요미우리신문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자민당 지지율은 31%로 가장 높았고 입헌민주당은 고작 5%에 불과하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응답자 비중이 48%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