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국제식음료품평회서 3관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자사 ‘흥국 Hmade 자몽농축액’, ‘흥국 Hmade 커피빈스 미디엄 클래식 블렌드’, ‘흥국 Hmade 콜드브루 커피베이스’가 이번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2023 국제 우수 미각상(2023 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흥국에프엔비)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식음료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 협회 회원 등 약 200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국제 미각 분석 기준인 첫인상, 시각, 후각, 맛, 질감, 파이널 센세이션(음료만 해당)으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공식 품질 인증마크를 수여한다.

흥국 Hmade 자몽농축액은 Total Score 91.4점의 매우 높은 점수로 최고 등급인 3스타(국제 최우수 미각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흥국 Hmade 자몽농축액은 높은 과일 함량과 흥국F&B만의 초고압 처리(HPP) 기술로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 많은 외식 업체로부터 인증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흥국 Hmade 커피빈스 미디엄 클래식 블렌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받아 2년 연속 2스타를 획득,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였으며, ‘흥국 Hmade 콜드브루 커피베이스’도 높은 점수로 국제 우수 미각상을 획득했다. 흥국 Hmade 커피 제품은 고품질 원두의 수급부터 로스팅, 블렌딩 노하우를 인정받아 커피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리 제품이 인정받아 영광이고 흥국자몽농축액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상을 더 신선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최상급 맛과 품질을 약속드리며 고객 만족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