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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호실적은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매출 때문인 것으로 진단했다. 허 연구원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의 매출은 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업화 물량 공급 단가 하락에도 공급량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2023년 에스티팜의 매출액은 총 2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영업이익은 1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1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지난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매출 중 약 69%가 고지혈증 치료제로 의존도가 높았지만, 2023년에는 고지혈증 치료제 비중은 낮아지고 생산 품목이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허 연구원 향후 치료용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에스티팜 역시 다양한 생산 품목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에스티팜은 고지혈증 치료제 외에 척수성 근위축증 공급, 심혈관 질환 치료제, 동맥경화 치료제 상업화 규모 시험 생산 등이 예정돼 있다”며 “현재 치료용 시장은 10억 달러(한화 1조2480억원)로 추정되며 향후 5년간 매년 두 자리 수 성장해 2027년에는 24억원 달러(한화 2조9952억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